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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내달 초 개최
2021-09-27 11:09:36최종 업데이트 : 2021-09-27 06:00:09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996년 처음 열려 24회를 맞는 이 축제의 올해 주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다. 서울광장과 청계천 인근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 도시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지에서 촬영한 시민영상을 출품하는 '여행트립멘터리, 너의 여행스타일을 보여줘' 공모전과 멕시코·폴란드·헝가리 등 5개국 주한대사관이 추천한 외국인 셰프가 퓨전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홈쿡, 퓨전 쿠킹쇼' 등도 열린다.
개막식은 첫날인 10월 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선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주한외교단장의 축사, 퓨전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온라인 퀴즈쇼와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씨가 출연하는 'K-팝 한류 토크쇼'가 열린다.
축제의 주요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eoullive)로 생중계되며, 세부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www.seoulfriendship.org)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imhwasop@yna.co.kr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내달 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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