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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축제 취소
2021-09-29 14:35:59최종 업데이트 : 2021-09-27 10:58:46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헌 책방골목에서 열리는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축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부산 중구청은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년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책방골목 문화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헌책방 밀집지인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됐다.
그러나 추석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현실화 됐고 부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구청은 전했다.
osh9981@yna.co.kr
코로나19 재확산에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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