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온라인 홍보 행사서 도자기 50% 할인판매
2021-09-24 10:15:51최종 업데이트 : 2021-09-23 15:11:15 작성자 : 연합뉴스
|
(문경=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021 문경찻사발축제 사전홍보를 위한 '랜선번개마켓'이 오는 25∼26일 온라인 실시간 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으로 열린다. 23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인터넷 방송(www.sabal21.com)에는 문경에서 활동하는 도예작가 35명이 참가해 도자기 작품을 할인 판매한다.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1만∼20만원 가격대의 문경도자기가 준비된다. 25일 104개 작품, 26일 54개 작품을 방송 중 판매할 예정이다.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중인 10월 6일과 7일에도 개최한다. 방송은 매회 오후 5시 시작하며, 방송 시간에 정상가의 50%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문경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 등 참가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문경찻사발축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펼쳐진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시대 변화하는 소비트랜드에 맞춰 랜선번개마켓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문경도자기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문경찻사발축제 온라인 홍보 행사서 도자기 50% 할인판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