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소재 창작공연 원더티켓 26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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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소재 창작공연 '원더티켓' 26일까지 공연 2021-09-24 10:15:24최종 업데이트 : 2021-09-24 09:04:22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4~26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한 창작공연 '원더티켓(Wonder Ticket)-수호나무가 있는 마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원더티켓은 분단과 긴장의 상징이던 비무장지대를 국제적인 평화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공연관광 콘텐츠다. 파주 자유의 다리에 멈춰 서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하고 있다. 가수 윤도현·유회승, 배우 이황의·이서영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아 출연한다. kaka@yna.co.kr 비무장지대 소재 창작공연 '원더티켓' 26일까지 공연 연관 뉴스 부산 낙동강변서 구포나루 축제 11일부터 3일간2024.10.05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막2024.10.05 다시 열린 부천국제만화마켓…사우디·인도 플랫폼도 웹툰 관심2024.1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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