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문화제 10월 15일 개막…예술제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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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문화제 10월 15일 개막…예술제 위주 2021-09-24 10:37:09최종 업데이트 : 2021-09-19 09:23:34 작성자 : 연합뉴스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제48회 신라문화제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라문화제 축제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예술제 위주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신라문화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된 바 있다. 올해 축제는 경주예술의전당과 첨성대, 중심상가 등에서 19개 예술행사로 진행한다. 도심지 빈 점포 30여 곳을 활용해 작가가 직접 미술품, 사진 등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신라아트마켓도 마련했다. 올해 신라문화제 첫 행사인 성씨 학술제는 지난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만의 특색과 트렌드가 담긴 문화제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경주 신라문화제 10월 15일 개막…예술제 위주 연관 뉴스 부산 낙동강변서 구포나루 축제 11일부터 3일간2024.10.05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막2024.10.05 다시 열린 부천국제만화마켓…사우디·인도 플랫폼도 웹툰 관심2024.1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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