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규모 일반음식점 위생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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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소규모 일반음식점 위생계도 2016-06-07 12:20:37최종 업데이트 : 2016-06-07 12:20:3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소규모 일반음식점 위생계도_1 수원시는 지금까지 위생지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일반음식점 179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지부와 함께 구별 위생계도를 실시했다. 시는 일반적으로 관리된 모범업소 또는 특화거리에 해당되지않는 소규모업소를 대상으로 첫 시행되는만큼 영업주에게 식품위생법에 명시되어있는 기본사항을 안내하고 그 중 시정사항은 평가표에 기재하여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번 1차 위생계도 후에 진행될 2차 위생계도에서는 상대적으로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평가하고 이 중 개선이 시행된 업소에는 위생물품을 지급하여 음식문화개선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위생업소는 지금까지 전문가의 집중지도를 받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 개선의 가능성이 높은 업소들"이라며 "이러한 업소들의 위생수준이 개선된다면 이는 수원시 전반적인 식품위생 수준의 상향평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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