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올림픽 축구대표 평가전 수원에서 열린다
코트디부아르와의 일전, 2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2008-07-21 13:11:27최종 업데이트 : 2008-07-21 13:11:2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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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이 27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세계 28위이자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팀인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의 조별리그 첫번째 상대 카메룬(13위)을 가상한 팀이다.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의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한국팀이 메달획득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전 입장권(특석 3만원,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원)은 14일부터 판매되고, 호주 전 입장권(1등석 3만원, 2등석 2만원, 3등석 1만원)은 18일부터 판매된다. 입장권은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 및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수원시청 민원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수원월드컵 구장에서 열린 북경올림픽 예선전 대한민국-예맨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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