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사반 수강생들이 열심히 요리를 하는 장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요리 관련 강좌는 한식 조리사반, 밑반찬 만들기, 테마요리, 폐백 이바지, 가정요리, 궁중요리, 떡 한과 등 주,야간 7개 강좌에 170여명이 수강을 하고 있다. 한식조리 기능사반을 지도하고 있는 서정화(35)강사는 "여성분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매우 높고 준비를 잘 해와 진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조리기능사 시험에 모두 합격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완성된 맛있는 비빔밥 오늘 만드는 요리는 비빔밥,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고, 영양 많은 밥을 하고, 고명을 만들어, 들인 정성만큼이나 맛이 배어 있었다. 한 수강생은 "내가 이렇게 맛있고 예쁘게 요리를 만들어 탄생시키는 것이 신기하다"며 "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 혼자 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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