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운재·송종국선수와 재계약 합의
2008-01-07 11:37:13최종 업데이트 : 2008-01-07 11:37: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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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블루윙즈축구단이 수원의 영원한 No.1 이운재 선수,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 송종국 선수와 3년간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수원은 창단 멤버인 이운재 선수가 구단의 방향을 이해하고 구단과의 재계약 협의 시 합리적 판단으로 구단조건을 수용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국내 골키퍼 사상 최초의 센츄리 클럽 회원인 이운재 선수는 수원의 창단 멤버로 지난 11년간 K리그 264경기에 출전하고 3차례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골키퍼이다. 송종국 선수는 지난 2005년부터 수원에서 활약해왔으며 K리그 통산 125경기 출전, 5골 9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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