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2동] 공동주택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 실시
종량제봉투 파봉... 분리배출 쓰레기 확인 나서
2024-05-16 16:33:17최종 업데이트 : 2024-05-16 16:33:16 작성자 :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 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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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아파트'에서 종량제봉투 쓰레기 배출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5월16일(목) 오전 관내 아파트 3개소에 대해 주민들이 배출한 종량제봉투 생활 쓰레기에 대해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동직원,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은 종량제봉투를 파봉하고, 분리배출해야 할 쓰레기가 섞여 배출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소각대상 쓰레기는 ▲불연성쓰레기 포함▲수분 함유량 50% 이상이거나 캔, 병,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쓰레기 5% 이상 ▲규격 봉투 내 비닐 봉투 다량 포함 등의 경우 기준 부적합으로 분류된다.
광교2동은 5월 한달간을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중점 점검 기간으로 정해 1,000여 세대 이상 거주하는 관내 공동주택 10개소를 대상으로 샘플링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