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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초화 식재
광교휴먼시아 32단지 버스정류장 및 아름드리 동물병원 앞에 식재
2024-05-20 11:22:28최종 업데이트 : 2024-05-20 11:22:27 작성자 :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   문진현

광교2동장과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이 32단지 맞은편에 꽃을 심었다

광교2동장과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이 32단지 맞은 편에 꽃을 심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봄을 맞이하여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초화 식재는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교휴먼시아 32단지 버스정류장 뒤편과 아름드리 동물병원 앞 등 2개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메리골드·베고니아·임파첸스 3종류의 꽃 약 5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식재 장소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3개가 위치한 삼거리로, 버스나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꽃을 보며 신호를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기존에 관리가 되지 않았던 자투리 공간에 꽃들을 심었다. 꽃을 심은 곳은 관내 주민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32단지 앞이고, 용인에서 수원으로 오는 경계이기도 하다. 광교2동 주민은 물론이고 타지역 주민들도 활짝 핀 꽃들을 보며 싱그러운 광교2동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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