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사회적 경제 기업 (주)휴먼컨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면마스크 500개 기부
2023-10-13 13:36:53최종 업데이트 : 2023-10-13 13:37:48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구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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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주)휴먼컨스가 원천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면마스크 500개를 기부했다.
㈜휴먼컨스는 우만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하여 2013년 자활기업으로 독립한 중소기업이다. 현재는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성장하여 인테리어, 방역소독, 홈클린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휴먼컨스 홍순임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면마스크 500개를 후원하게 되었다. 원천동 내 주민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지역의 주민분들을 위해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원천동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