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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활상담...취업연계 기회제공
2019-03-04 10:15:46최종 업데이트 : 2019-03-04 10:10:46 작성자 :   감태연

수원시 권선구와 수원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2019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복지수혜자에게 자립을 위한 근로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구와 수원지역자활센터 전문상담원과 함께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맞춤형고용,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탈수급을 통한 생활안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3월부터 관내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이동 상담소를 설치하여 월3회 총24회를 운영한다. 특히 각 동행정복지센터의 각종 행사시에도 부스를 설치하여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홍보하여 참여희망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권선구의 사회보장급여대상자는 맞춤형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장애인복지 등 3만8964가구 5만1245명에게 각종 복지수혜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홍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지난 해에도 본 사업을 통하여 나눔간병, 화초사업, 청소, 도예사업, 임가공 등 다양한 일자리에 46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올해에도 더 많은 대상자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찾아가는 자활상담을 통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통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권선구, 복지수혜자, 자활, 이동상담소, 사회보장급여대상자, 한부모, 장애인, 도예, 나눔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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