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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쇼핑센터 대형마트 참여 바자회 21일 개최
제1야외음악당서, AK플라자, 한화갤러리아, 뉴코아동수원, 홈플러스 등 참여
2017-05-15 16:03:44최종 업데이트 : 2017-05-15 16:03:4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점포 참여 바자회가 열린다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점포 참여 바자회가 열린다.

수원시내 대규모점포가 참여하는 바자회가 오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제10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 대형마트가 참여하며 의류, 신발, 악세서리, 생필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익금은 기부단체와 연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서는 복지시설지원, 지역행사 후원, 환경정화 활동 등 사회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이번에도 다수의 점포가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AK플라자수원점, 한화갤러리아수원점, 뉴코아동수원아울렛, 홈플러스(동수원점, 북수원점, 영통점, 원천점)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점포별로 추진하던 지역상생사업을 다수의 점포가 함께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상생사업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자회, 제1야외음악당, AK플라자수원점, 한화갤러리아수원점, 뉴코아동수원아울렛, 홈플러스(동수원점, 북수원점, 영통점, 원천점), 다문화 한가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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