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콜 통합납부안내시스템밀린세금8242만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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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콜 통합납부안내시스템’밀린세금8242만원 징수 2017-05-10 10:12:50최종 업데이트 : 2017-05-10 10:12:5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시청사 수원시가 지난 2월 도입한 '원콜 통합납부 안내시스템'이 체납액 징수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콜 통합납부 안내시스템'은 지방세와 세외수입(과태료·과징금 등)을 체납한 이가 담당 공무원과 일일이 통화할 필요 없이 콜센터 상담원에게 모든 체납액을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체계다. 수원시는 지방세를 비롯해 주정차위반 과태료·교통유발부담금·환경개선부담금·차량 정기검사지연 과태료 등과 같은 세외수입 납부액, 체납액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가상계좌 시스템을 콜센터 상담 안내 프로그램에 접목했다. 시스템 도입 3개월 만에 체납자 200명이 체납액 8천242만 원을 냈다. 수원시는 한 달에 4만 건에 이르는 콜센터 상담 전화 중 6천여 건이 차량 민원(대부분 매매·폐차 때 세금 납부 문의)이라는 점에 착안해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기복 수원시 세정과장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콜센터를 운영하는 타 지방자치단체에도 보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콜 통합납부 안내시스템, 수원시, 세금, 징수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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