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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식품위생업소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
경영전문가 업소 방문 경영 진단, 특색 있는 메뉴 개발, 마케팅 등 지원
2017-04-18 08:43:38최종 업데이트 : 2017-04-18 08:43: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 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 식품위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영기술 지도사업'은 경영 전문가가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 이상 업소를 방문해 경영 진단, 특색 있는 메뉴 개발, 마케팅 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1대 1 맞춤형으로 경영을 상세하게 지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영개선을 돕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http://www.ggcook.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ggcooks@hanmail.net), 팩스(031-247-0085)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장안구 장안로 17 3층)에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5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권용찬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경영기술 지도사업은 경영난을 해소하고 매출을 늘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소가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 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가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 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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