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기업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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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기업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2017 청년바람지대 입주기업 협약식 열려 2017-03-29 15:34:39최종 업데이트 : 2017-03-29 15:34: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청년바람지대 입주기업 협약식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수원 청년사업가(만 19세-39세)들의 활동에 도움을 마련한 청년바람지대 내 공간 입주기업 협약식이 28일 진행됐다. 이번 2017년 청년바람지대 입주 기업은 브랜딩 사업 및 IT 홍보/교육 사업을 하는'오컨설팅', 문화기획을 하는 '청아', 그리고 편집 디자인 사업 및 취미강좌를 운영하는 '툰디자인' 이렇게 총 3개 사업체가 선정됐다.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청년바람지대 내 35m²(10.5평) 남짓의 공간을 3개의 청년 사업체에게 임대해주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사무공간 지원의 의미를 넘어 청년들 간 공간 공유의 경험, 협업의 사례를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입주 선정된 3개의 사업체는 현재 비어있는 공간을 공유하고 협업을 해나가는 경험을 거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청년들의 다양한 모임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7 청년지원 공모사업은 지난 10일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고 17일 회계교육을 마친 뒤 '소소한 일상' 총 20개 단체, '거창한 상상' 총 5개 단체가 최종 선정돼 다양한 청년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수원시 청년들을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는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의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www.swyouth.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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