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의 큰 잔치 열려
2010년 장안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2010-04-05 10:33:01최종 업데이트 : 2010-04-05 10:33:01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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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의 큰 잔치인 장안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가 4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중심으로 만석공원 체육구장 등에서 개최됐다.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선수대표 선서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행복한 도시 장안'을 주제로 축구, 탁구, 볼링, 게이트볼, 테니스, 배드민턴, 길거리농구 등 7개 종목에 108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생활체육대회는 수원시 장안구가 주최하고 종목별 국민생활체육연합회가 주관하여 종목 별 동호회전 및 개인전으로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치렀다. 개막식행사로 펼쳐진 이어다리기 경기에서 천일 축구동호인팀이 1위를 차지, 경기장에는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종목별 경기 결과 축구는 송죽 조기클럽팀, 탁구는 한일탁구클럽, 한마음탁구교실, 배드민턴은 수성 아침팀, 게이트볼은 영화동게이트볼팀 우승을 차지했으며 볼링은 강전우(남자부) 김병순(여자부), 테니스경기는 그린 클럽팀이 우승에 영광을 거머쥐었다. 농구경기는 화홍스카이(중등부), 서프라이즈팀(고등부), 빅펀 팀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열띤 경기 장면 어르신도 함께한 생활체육대회 생활체육대회에 걸맞게 단체 경기는 세대별 균형을 맞춰 나이와 본인 여부를 가리기 위해 신분증까지 일일이 확인하고 장비검사 및 경기규칙에 대하여 사전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등 경기단체 관계자와 장안구청 공직자들의 노략이 돋보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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