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정에서 시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등 생활 속 녹색에너지 작은 실천인 '제2 녹색 새마을 운동'의 불꽃이 수원에서 점화됐다. 제2녹색 새마을운동 희망 선포식_1 수원시는 20일 오후3시 수원체육관에서 시민이 행복한 녹색희망도시 수원 '제2 녹색 새마을 운동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녹색새마을운동이 기후변화로 날로 훼손되어가는 수원시와 지구촌의 미래를 개선하는 실천적인 녹색시민운동이라는 취지에 공감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주체적 자발적으로 작은 물 한방울도 아끼는 에너지 절약과 녹색소비를 통해 녹색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선언하고 녹색에너지 생활실천운동에 동참 녹색마을을 만들고 탄소 제로zero운동으로 지구를 살리는데 다함께 참여하여 시민이 행복한 수원 녹색 희망도시 건설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제2녹색 새마을운동 희망 선포식_2 이로서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된 세계문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을 선도해 나가는 녹색도시의 선봉에 서게 되었다. 수원에서 시작된 녹색 실천운동이 전국에 메아리쳐 세계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명품녹색실천도시'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녹색 새마을운동, 에너지 절약, 수원체육관, 이혜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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