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 아트페어! 더 늦기 전에 그림 사러 가자~’
노송갤러리, ‘1인 1작품 갖기, 1가구 1그림 걸기’
2023-07-05 15:06:34최종 업데이트 : 2023-07-05 17:17:01 작성자 : 시민기자 장설화
|
노송갤러리 전경
경기기타오케스트라-개막축하 클래식 기타 연주
개막식을 함께 축하하는 관람객들
굿즈를 구매중인 관람객들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중인 오혜련 작가 전시 작품을 완판한 오혜련 작가는 작품을 궁금해 하는 관람객들과 대화하며 작가의 작품 세계를 나누고, 모으는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품과 함께한 한성휘 작가
전시회 관람중인 관람객들 참여 작가들의 대표 작품과 작품세계는 다음과 같다. 김기봉- 다른 해가 꾸는 꿈
김민채-'string' 김민채 작가는 구민회관 추상화 강사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실험 작을 선보이고 있다. 스펙트럼을 연상시키는 그의 작품은 '빛'이라는 매개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준다. 김부용-평창의 겨울 김부용 작가는 수묵담채로 그린 풍경화를 선보인다. 먹의 농담에서 느껴지는 한적함과 고요함이 그의 겨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오혜련-빛의 흔적 오혜련 작가는 구민회관 수채화 강사로 기억의 흔적들과 꿈꾸는 미래를 색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시작 '빛의 흔적(a trail of light) 시리즈'는 "자신의 감정과 기억, 오감의 체험을 빛의 흔적 연작을 통해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이명옥-꽃 구민회관 채색화 강사로 활동중인 이명옥 작가는 "누구나 그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화법으로 꽃을 그렸다"라고 전했다. 이오연- 'landscape of memory 1'
조윤주-흔들리며 피는 꽃
조진희-휴식 조진희 작가는 서정성 넘치는 오일 파스텔과 소프트 파스텔 작품을 선보였다. 한성휘- 행복한 웃음꽃
한 작가는 전시작에 대해 "민화는 일반 서민들이 공감하는 실용성, 상징성,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장르이다."라며 "민화의 소재로 꽃, 새, 물고기, 호랑이, 십장생, 풍속 등을 그린다. 이것은 행복, 출세, 장수, 부부의 금술, 다산, 합격을 기원하는 소박한 염원이 담겨 있는 전통적인 그림 양식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 작품은 종이를 벗어나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의 창조적 가치 계승을 모색하고자 했다"라고 전시 작품과 향후 작품 방향을 소개했다.
황은화-봄 볕에
"봄 볕에 여린 연두 빛의 새싹을 띄우고, 봄 볕에 별을 품고, 하늘거리는 연분홍의 꽃잎을 피우니 나도 마음 한 줌을 봄 볕에 놓아본다" 며 전시작 '봄 볕에'의 작품세계를 시적으로 표현했다.
영희-그녀단발머리 영희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에 회원으로 우아함, 도도함, 사랑스러움을 주제로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전시참여 작가들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기간 : 2023. 7. 3.(월) ~ 7. 15.(토) 전시장소 : 장안구민회관 1층 노송갤러리 #장안구민회관, #노송갤러리, #아트페어, #아트테크, #영진미술관, #수원미술협회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