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 3기 아카이브 에디터 4차 정기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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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 '3기 아카이브 에디터' 4차 정기회의 진행 활동인증서 수여하며 성황리에 활동 마무리 2023-12-05 15:15:49최종 업데이트 : 2023-12-06 09:26:46 작성자 : 시민기자 박민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3기 에디터 단체사진 경기공익지원활동센터 북부지부(의정부)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3기 아카이브 에디터' 1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공익활동과 경기도 시민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사회의 오랜 염원으로 설립된 공익활동 중간지원 조직이다. 2020년 3월에 개소한 남부센터(수원)와 2022년 10월 개소한 북부지부(의정부)에서 지속적인 공익활동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센터는 공익지원 사업 중 하나로 아카이브 에디터를 발굴, 선정, 위촉하는 일을 2020년 10월 시작하였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에디터는 ▲현장취재(센터 및 지원사업 참여 단체 현장 취재 등) ▲사례발굴(공익활동 관련 현안과 이슈, 연구자료 등) 등 두 분야로 나누어 모두 19명이 활동했다. 이번 행사는 3기 아카이브 에디터 정기 4차 회의 및 활동 인증서, 수료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에디터의 활동 소감 공유, 우수 콘텐츠 시상 및 운영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먼저 송원찬 경기도공익활동지원 센터장은 "시민사회의 기록을 위해 지난 10개월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에디터들의 열정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공익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기록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송원찬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이어서 강민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대리의 에디터 활동 운영과 성과 보고가 있었다. 강 대리의 설명에 따르면, 올해 업로드된 공익 웹진은 11월 28일 기준으로 153건의 콘텐츠가 게제되었고, 콘텐츠별 평균 조회수는 500회 이상으로 총 조회수 약 200,000회를 달성하며 작년보다 6% 좋아진 실적을 기록했다. 강 대리는 "각 에디터의 열정적인 활동과 웹진에 관심 갖고 읽는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강민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대리가 발표하는 모습 이러한 성과를 가져 온 이유로 시민기록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의 기록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에디터 대상으로 한 '경기도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3기 에디터(활동명: 럭비공, 바람자전거, 공익인간, 소소, 심지)와 (주)옥소폴리틱스가 '공익활동 콘텐츠 기획단'을 결성하여 경기도민과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상호교류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콘텐츠 '공익활동 성향테스트'를 개발하여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공익활동 콘텐츠 기획단 대표 이민지(활동명 심지), (주)옥소폴리틱스 고승혁 대표 또한 3기 에디터와 함께 경기도 최초로 '경기도 공익활동 시민기록 컨퍼런스' 개최를 들었다. 2023년 10월 28일, 행궁동에 있는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린 '2023 경기도 공익활동 시민기록컨퍼런스 「공기놀이」 다음으로 3기 에디터의 1년 활동을 되돌아 보고 각 에디터의 대표 콘텐츠를 '100초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디터 동기들의 평가로 뽑인 ▲최우수 콘텐츠에는 '한국의 성평등 수준이 세계 100위 밖?'(이민지, 활동명 심지) ▲우수 콘텐츠로는 '[기획]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초능력 백신은?' (박정효, 활동명 소소), '[기획]우리의 삶이 안전하기를(이경엽. 활동명 라이언)' 선정하였다. 이어서 활동인증서, 수료증 수여를 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에디터의 활동과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 공익웹진(www.gggongik.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3기 에디터 4차 정기회의 연관 뉴스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 '3기 아카이브 에디터' 4차 정기회의 진행2023.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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