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친숙해진 주민자치센터
2010-09-08 17:07:54최종 업데이트 : 2010-09-08 17:07:54 작성자 : 시민기자 우양미
|
||
주민자치 박람회를 구경하기 위해 수원시 종합 운동장에 오전에 갔다.
작년과 달리 구별로 홍보 활동을 해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이 많았다. 세류2동의 1가구 1나무 심기와 저소득층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 정자동의 수지침 봉사 등이 눈에 띄었다. 지역민에게 평생교육 일환으로 부동산과 분재, 천연염색 등을 개설하여 대학과 협약식을 맺어 강좌를 개설한 곳도 있어서 흥미롭게 보았다.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의 소통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 주민센터 내에 있는 회의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도 개설하고 주말 강좌도 개설 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역민을 위한 주민자치센터로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한다.
연관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