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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어버이날 공연봉사를 하다
2009-05-09 22:01:37최종 업데이트 : 2009-05-09 22:01:37 작성자 : 시민기자   백미영

제37회 어버이날  공연봉사를 하다_1
제37회 어버이날 공연봉사를 하다_1

동아리 '정자1동주민쎈터 호롱불공연봉사단'은 어버이날을 전후로 무봉사회복지관, 보훈원, 청소년문화센터(제37회어버이날기념식), 녹십자요양원 등을 찾아가 신나는 우리 민속춤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렸다. 
각양각색의 우스꽝스러운 탈을 쓰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한삼자락을 휘날리면, 어르신들도 함께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시며 마냥 즐거워 하셨다. 

'정자1동주민쎈터 호롱불 공연봉사단' 단원들의 대다수가 봉사를 받아야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봉사 활동을 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면 형님들이 존경스럽고, 웬지 자랑스럽고 가슴이 뿌듯해진다. 
어버이날 아침 손자가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달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도 뛰고 내일도 뛰는 우리 동아리 형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37회 어버이날  공연봉사를 하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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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어버이날  공연봉사를 하다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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