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명칭변경_1 출소자들의 사회 재적응 훈련 및 보호상담 등 자립지원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사회 질서를 유지해 온 67년 전통의 한국갱생보호공단이 마침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 새로운 전진을 시작한다. 공단은 출소자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하는 공단 본연의 책무를 다지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사회 방위적 형사정책 사업의 중추역할을 다하는 의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공단(이사장 승성신)은 2009년 3월 26일(목) 오전11시 공단본부에서 법무부 이귀남 차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병철 국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김종인 검사장, 임영현 공단이사, 홍보대사 탤런트 정영숙, 김성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한편 수원지역 갱생보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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