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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행복한 내일'
따뜻한 사회만들기 자원봉사 홍보캠페인.
2008-08-09 18:50:52최종 업데이트 : 2008-08-09 18:50:52 작성자 : 시민기자   김연수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희경)는 9일 영통구 영통동 느티나무 공원에서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전환과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제3회 홍보캠페인 '행복한 내일' 행사를 실시했다.

많은 시민들은 종합안내소에서 직접 자원봉사자 등록을 했고, 자원봉사 사진전시회와 자원봉사 시연으로 수지침. 가훈써주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사랑나눔 코너에서는 수원시 자매결연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의 수원마을을 돕기 위한 의류와 학용품 등 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수입금 일부를 기부,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최윤경씨는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을 위해 조그만 나눔이라도 함께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행복한 내일'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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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행복한 내일'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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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행복한 내일'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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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행복한 내일'_4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행복한 내일'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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