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1일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YMCA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교Y 회원들이 함께 청소년 길거리 축제가 진행했다. 동티모르 모금활동 그 결과 학교자율화가 제일 우선순위였고, 미국산쇠고기, 독도, 의료 민영화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거리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 공연도 같이 진행되어 밴드, 비보이, 댄스, 노래, 풍물까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SC 축하공연 힙합댄스 '사신크루' 거리축제와 관련해서는 2007년 수원YMCA의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문화공간이 부족하다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받아 지난해에는 7번의 거리 축제를 진행했고 올해는 상하반기로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사회를 진행한 이하늘 (수원공고2), 정지호 (수원고 2) 학생은 " 대회가 아닌 문화공연의 장으로써 이러한 많은 공연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함께 펼칠 수 있고, 특정 대상이 아닌 거리를 다니는 시민이나, 청소년들이 모두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회자 이하늘(수원공고2), 정지호 (수원고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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