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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망초대의 아름다움
눈이 온듯 흐드러지게 핀 망초대 꽃
2008-07-03 23:21:26최종 업데이트 : 2008-07-03 23:21:26 작성자 : 시민기자   심현자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에는 무더운 한여름에 눈이 온 듯 망초대(계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고속도를 달려온 운전자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동수원IC 야생화 망초대 꽃
동수원IC 야생화 망초대 꽃
꽃밭인줄 알았네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었네

망초대꽃은 계란 프라이드 모양으로 꽃은 흰자 꽃술은 노란자 처럼 생겨 계란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6.7월에 피는 망초대꽃은 황량한 들판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워낙 번식력이 강해 한번 자생하게 되면 농사를 망칠정도로 무성히 자라 농촌에서는 개망초라 부르기도 했다. 
꽃은 자홍색 또는 흰색이고 한방이나 민간요법으로 거담. 두통. 강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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