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등용문 . 제16회 수원가요제 전국대회
대상: 삼일고 2학년 이창섭학생 등극. . .
2008-06-02 11:31:38최종 업데이트 : 2008-06-02 11:31:3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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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대상을 받은 이창섭 군이 앵콜송으로 '서울의 달'을 부르고 있다. 수원가요제는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면서 지역 가요축제로 자리 잡은 행사로 이날 본선에는 .미발표된 순수 창작곡으로서 수원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부문 2팀과 기성 대중가요 10팀 등 총12팀이 본선에서 가수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열창하며 무대열기를 뜨겁게 했다. 임준형.김은미 공동사회로 진행된 가요제는 박장길 단장이 지휘하는 '수원레인보우 경음악단'이 음악을 담당하여 빛나는 조연 역할을 충실히 해내었다.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입상자는 대상 이창섭 '서울의 달', 금상 오미정 '기억상실', 은상 김경진 '상실', 동상 김덕화 '나를외치다', 장려상 김경진 '나가거든'이 차지 했다. 대상을 받은 이창섭(삼일고 2)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대형가수가 꿈이며 응원 나온 친구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며 멋진 앵콜송으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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