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장안구청장은 힘들겠다
2008-05-19 01:38:57최종 업데이트 : 2008-05-19 01:38:5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장안구청장은 힘들겠다_1
파장동에서는 양심거울, 현수막, 경고문이 아무런 구실을 못하나 봅니다.

시민기자는 광교산을 즐겨 찾는다. 자주 찾다보니 지루함과 단조로움을 달래기 위해 코스를 달리 한다.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가는 길. 골목길을 가다보면 눈쌀이 찌푸려진다. 보기 흉한 쓰레기 때문이다. 
쓰레기가 모여 있는 곳에는 꼭 현수막이 붙어 있다.

이 곳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여러분의 양심을 이곳에 버리지 말라고. 
버리지 말라는데 버리는 이유는? 시민정신의 결여 때문이다. 
동민들 수준이 낮다고 하면 혹평일까? 이번만이 아니다. 월 1회 정도 이곳을 들르는데 쓰레기 흉물은 변함이 없다.

파장동장의 경고문, 구청에서 달아놓은 양심거울,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현수막이 있건만 아무런 구실을 하지 못한다.
등산객이 지나면서 한 마디 씩 싫은 소리를 내뱉는 것 생각해 보았는지. 해피수원 만드는데 파장동 주민들도 동참하는 것이 어떨는지?
이영관님의 네임카드

이영관, 장안구청, 쓰레기 버리기, 시민정신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