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다시, 희망이다.
수원 미술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전시회
2008-05-07 15:16:06최종 업데이트 : 2008-05-07 15:16:06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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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다시, 희망이다._1 그림의 판매 수익금은 수원 미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미술관 건립기금으로 조성된다. 이 행사에는 누드를 비구상으로 표현하는 화가 김중 씨를 비롯한 전업 작가와 아마츄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은 풍성한 그림 잔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가 다시, 희망이다'라는 제목처럼 도록엔 그림과 시인들의 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가 그림이고, 그림이 한 편의 시처럼 읽혀진다. 연초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이 때 수원 미술 문화 활성을 위해 자녀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그림도 관람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작은 그림하나 구입함으로써 수원 예술에 이바지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문의 : 수원 미술 전시관 이옥경 lk3474@hanmail.net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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