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따뜻한 봄철, 피부관리에 소홀하지 마세요.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2008-03-06 00:43:55최종 업데이트 : 2008-03-06 00:43:55 작성자 : 시민기자   백미영

추운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하여 피부는 닫힌 상태이고, 찬바람과 낮은 습도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얼굴이 당기게 되고,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의 탄력도 없어지게 된다.   
겨울이 지나갔다고 해서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고, 황사, 꽃샘추위, 일교차가 심한 봄이야말로 피부관리를 잘 해서, 수분이 부족한 피부가 되지 않게 평소에 습관을 길러 보자.

1. 피부를 위해서 하루에 물 7-10잔씩 마셔야 한다.   생수를 마시기 힘드면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여 마셔도 되고, 녹차는 피부에 탄력을 주지만 많이 마시면 녹차의 카페인 성분이 불면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많이 마시는게 좋지 않다. 

2.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면 로션이나 크림등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그래도 진피층까지 건조해졌다면 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도 피부가 당기게 된다.  이럴땐 피부 자체의 내적 요인까지 가세해서 피부를 악화 시키게 되므로, 비타민 A와 비타민E가 함유 되어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 하여야 한다.

3. 봄날에는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는데, 이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검버섯, 주근깨 등이 피부에 생기고, 피부 노화도 촉진시키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목욕은 2-3일에 한 번씩 때수건을 쓰지 않고 샤워정도로 하는게 좋고,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는게 좋고, 또 자극이 적은 비누로 씻고, 물기를 닦을 때도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듯 닦아 주며,  목욕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촉촉하게 해 준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