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이 넘치는 주부들의 25시
활발한 활동 펼치는 구청 모니터요원 주부 원순자씨
2008-01-31 11:43:40최종 업데이트 : 2008-01-31 11:43:4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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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는 해마다 비공식적으로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주부 원순자씨는 이십여년간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통계청에서 하는 모니터 일을 할때는 정말 수험생처럼 일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밥상 펴놓고 하루종일 매달리면서 모니터를 하자 아이들이 무슨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정도였습니다." 모니터 활동을 통한 소정의 활동비는 가계에 작지만 소박한 보탬을 주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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