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초등학교, 장미꽃이 활짝 우리의 우정도 활짝
친구와 함께라서 좋아요
2023-05-30 17:44:11최종 업데이트 : 2023-05-30 17:44:09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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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정 영원히
5월 문화활동은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우정도 나누고, 친구와 좋은 관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6학년 학생은 "졸업반이 되니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소중해졌다"며 "친구들과의 시간이 헛되지 않게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단체사진을 찍어서 좋았다. 잘 다투던 친구와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미꽃 보다 우리의 웃음이 더 예뻐요 학교사회복지사는 "해마다 진행하는 5월 문화행사지만 매 년 다른 느낌을 받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앞으로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학교사회복지실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장미축제를 통해 학생 간 우정이 돈독해지는 것이 보인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학교에 오는 시간이 제일 좋은 시간이 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친구들아 사랑해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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