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 펼쳐
사랑의 헌혈 운동 8년째 참여
2024-05-21 15:34:45최종 업데이트 : 2024-05-21 15:34:4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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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수원특례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생명·평화·공경 운동을 펼치며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특례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진석)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운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행사 중 하나로 일회성이 아니라 8년째 참여하고 있다. 5월 16일 우리 이웃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헌혈운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한결같이 편안한 표정으로 '나의 헌혈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협의회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한 윤진석 수원특례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8년째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분기별 행사로 목표를 두고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활짝 웃고 있는 새마을지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참여해 모아진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 돕기 운동 등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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