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초, 영통구보건소와 함께 불소겔 도포

HOME > 시민기자 > 알리고 싶어요

상세보기
영일초, 영통구보건소와 함께 불소겔 도포 2023-04-26 16:05:29최종 업데이트 : 2023-05-01 17:26:50 작성자 : 시민기자 영일초등학교
영일초 학생이 불소겔도포를 받고있다 수원 영일초등학교(교장 신성조)는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하여 4월 6일과 20일 양일간 1,2,3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도포를 실시했다.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하는 시기로 이 시기 적절한 구강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불소 도포는 치아의 조직을 단단하게 하고 치아에 낀 세균막의 산도를 낮추며 세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치아우식증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치아와 치아가 서로 맞닿는 인접면의 충치 예방에 그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불소겔도포는 충치를 예방할 뿐만아니라 충치가 생기면 그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하는 역할도 한다. 보통 유치가 맹출하는 만 3세를 시작으로 영구치가 모두 맹출하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는 것이 좋다. 영일초 학생이 불소겔도포를 받고있다 신성조 영일초등학교장은 "영통구보건소와 협력해 실시한 불소겔도포로 저학년 학생들의 치아 우식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구강보건실에서 실시한 구강 교육 역시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학생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연관 뉴스 영일초 "예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2023.11.27 영일초등학교 '행복했던 1학년의 기억' 되돌아봐 2023.11.27 영일초, 아토피 피부염 예방 인형극 관람2023.09.25 1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