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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 겪는 사각지대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함 전해요!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각지대 취약 계층에 난방비 1,840만 원 긴급 지원
2023-02-22 14:51:41최종 업데이트 : 2023-02-22 14:51:39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연탄사진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수원특례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난방비 특별 긴급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관은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92가구에 가구당 월 5만원, 최대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하며, 총 1,84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혜택을 받는 어르신은 "겨울철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렇게 난방비를 지원해주니 감사하고 눈물이 난다. 덕분에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은 "이번 겨울은 특히나 저소득 가정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여 지자체에서 긴급 지원을 실시하지만 민간 기관도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긴급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난방비와 더불어 각종 세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다양한 모금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통종복, 복지관, 난방비, 지원사업,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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