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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사업단 현장 방문
환경부 한화진장관, 라라워시 수원점 현장 방문
2023-01-30 14:26:33최종 업데이트 : 2023-01-31 15:54:46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오후 라라워시 수원점을 방문하여 다회용기 세척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오후 라라워시 수원점을 방문하여 다회용기 세척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7일 환경부 한화진 장관께서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라라워시 수원점」에 방문했다. 
 
라라워시 수원점은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미선)가 지난 5월 개소한 자활사업단으로 경기도청 카페 및 오피스, 수원연화장, 삼성전자, 각종 지역행사장 등에 다회용기를 조달하고 렌탈ㆍ수거ㆍ세척 하는 사업단. 현재 10여명의 자활참여주민이 근무하며 경기도 수원지역 및 인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라라워시 수원점 세척 현장 시설을 점검했으며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업 등 관련 업계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친환경 사업브랜드 라라워시는 경기도 다회용기 공동 브랜드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22.11.24) 확대 시행에 따라 다회용기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일회용품의 실효적 감량 및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세척장을 지난 해 6개소에서 올해 17개소로 증가했다"며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탈빈곤 및 탈수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라워시 수원점 6단계 세척공정과정 중 일부 모습

라라워시 수원점 6단계 세척공정과정 중 일부 모습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환경부한화진장관, 라라워시, 다회용기렌탈, 다회용기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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