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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매화초, 매화별이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실시
교내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소리
2022-05-26 15:42:23최종 업데이트 : 2022-05-26 15:42:19 작성자 : 시민기자   유민정
오케스트라 학생이 직접 만든 홍보물

오케스트라 학생이 직접 만든 홍보물

수원매화초등학교(교장 백정숙)는 지난 25일, 매화 꿈터 무대에서 '매화 별이 오케스트라'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다. 매화 별이 오케스트라는 1학년부터 6학년 4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수원매화초등학교 자랑인 자율동아리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멈추었던 연주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의 악기를 활용하여 독주, 합주 형식으로 총 9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었다.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모습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모습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모습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모습



오케스트라 학생들은 올해 3월부터 약 2개월간의 점심시간, 방과 후 자신의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많은 노력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해당 학생들은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여 교내 곳곳을 발로 뛰며 홍보하였고, 공연 당일 공연장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공연이 시작되고 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모든 공연 순서마다 열심히 노력하여 준비한 학생들을 향한 힘찬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오케스트라 담당교사는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했는데, 수원매화초등학교 친구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지금도 귓가에 아이들의 행복한 환호성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매화초등학교, 매화별이오케스트라, 버스킹공연, 자율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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