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문화제 때 조선시대 무과시험 재현
2015-09-21 11:32:51최종 업데이트 : 2015-09-21 11:32: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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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조선시대 왕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무관을 선발하기 위해 치러지는 무과(武科) 과거 시험인 '무과 전시(殿試)'를 볼 수 있다. 활쏘기 마상무예(마상월도) 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 김광식 대표는 "수원화성문화제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무예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고증에 맞는 재현을 함으로써 한국의 전통무예와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시키는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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