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업기술센터 유용 미생물 본격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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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유용 미생물' 본격생산 2017-03-16 14:21:27최종 업데이트 : 2017-03-16 14:21:2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유용 미생물' 본격생산_1 수원시는 오는 20일 영농철에 맞춰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유용미생물 생산에 들어간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도 용도별로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 광합성세균 등을 총 92톤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균은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작용 등 을 통해 작물에 유용한 양분을 공급하며 토양유기물을 분해해 지력향상과 작물의 면역기능 활성을 돕고 생장을 촉진시켜 화학비료를 대체하거나 그 양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유용미생물은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을 줄여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친환경농자재다. 수원시 관내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031-228-2573)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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