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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감량 종합 대책회의 개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량 달성 위해 전력
2015-02-13 09:15:22최종 업데이트 : 2015-02-13 09:15:22 작성자 :   

폐기물 감량 종합 대책회의 개최_1
폐기물 감량 종합 대책회의 개최_1

권선구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량 달성을 위한 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회의를 12일 오후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유분 또는 부족분은 타 업체와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로 정부에서 할당해준 양 이내로 배출해야 한다.

수원시의 온실가스 2017년까지 감량목표는 17%이며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대상시설 중 청소관련 시설이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소각장이 58.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권선구는 온실가스 할당량 목표 달성을 위해 공직자와 공공청사에서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따라서 각 과․동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30% 줄이기 운동을 전개해 배출되는 쓰레기의 정확한 분리배출과 부서내 종이컵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각종 회의시에는 종이 서류 대신 PPT 자료를 활용한 녹색회의 진행으로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는 등 자원회수 극대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대대적인 주민참여를 위해 생활 폐기물, 불법 배출 점검, 쓰레기 감량화 시민 참여 유도, 생활 폐기물 배출실명제 실시, 다량 배출사업장과 취약지구 집중홍보등 무단투기근절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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