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권에도 노인복지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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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권에도 노인복지관 만들어요 2013-05-16 13:05:15최종 업데이트 : 2013-05-16 13:05: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북수원권에도 노인복지관 만들어요_1 수원시 북수원권인 장안구 율전동에 소규모노인복지관이 건립된다. 소규모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66억원(국비 10억2천)에 연면적 3천304.61m2로 지하 2층과 지상 3층으로 만들어진다. 시설은 다목적강의실, 컴퓨터실, 장기ᆞ바둑실, 탁구장, 당구장, 물리치료실, 식당 등이 설치되며 2014년 5월에 준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설문조사와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5일 건립 공사를 착수했다. 소규모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이목동ᆞ파장동ᆞ율전동ᆞ천천동 등의 노인들이 쉽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용ᆞ휴식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신축 공사에 대한 철저한 지도로 부실공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시청 노인복지과(228-3092)로.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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