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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세대를 홀대하고 무시하지 말자
“아니, 이 여편네가 정말... 노인네라고 무시하는겨? 어따 대고 말을 함부로 하는겨?”퇴근길에 전철이 성균관대역을 지나 화서역으로 다가서는 순간 객차 안에서 들리는 호통소리. 60대 후반쯤 되어 보이시는 한 할아버지가 전철 객차 안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큰 소리로 누군가를 향해 꾸지람을 했다.할아버지의 호통소리에 기가 죽었는지 창피했는지 한 젊은 주부가 “어머, 어머”하면서 전철이 화서역에 멈춰 서자마자 서둘러 하차했다.그러나 할아버지의 ..
시민기자 이영희 | 2013-03-09 16:05:26
직장인 주부의 애환,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
“엄마, 언제 와?”“엄마, 시골 안갈거야? 빨리 와”운 없게도 설 직전에 출장이 잡혀 있어 당초에 계획했던 금요일 이른 오후 출발이 늦어지자 기다리다 못한 아이들이 쉴새 없이 날린 문자의 내용이다.설날 고향에 가는 기분에 누구나 설레게 마련이어서 아이들 역시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가는걸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출장 덕분에 운 없게 지방에 다녀 오느라 일이 늦어진 것이다. 명절에 시댁에 가는 것은 좀 늦어졌지만 출장 핑계로 ..
시민기자 이영희 | 2013-02-12 12:33:51
훈훈했던 퇴근길
훈훈했던 퇴근길_1퇴근길이었다. 눈이 와서 미끄럽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종종걸음으로 서둘러 버스를 탔다.막 퇴근시간이어서 사람들도 저마다 몸을 움츠리고 손을 호호 불면서 버스에 올랐다. 대개가 다 그렇듯이 아주 춥거나 아주 더울때 사람들은 남들 돌아볼 여유 없이 당장 내몸 시원하거나 따스하게 하는데 신경을 쓸 뿐이다.버스에 타자마자 공간이 조금 있는 의자 옆으로 가서 섰다. 버스 천장에 붙어있는 안전 손잡이를 잡고 창밖 야경이나 감상하며 갈 생각으로 이제 막 여유있게 한숨 돌 ..
시민기자 이영희 | 2013-02-06 02:53:40
부족함을 모르는 아이들과 부모의 역할
“엄마. 나 스마트폰 최신폰으로 바꿔줘... 내건 너무 낡은 구식이란 말이지~이~잉...”며칠전부터 아이가 핸드폰을 최신형으로 바꿔 달라며 보채기 시작했다. 그거 새로 사준지 1년이 조금 넘었을뿐인데 벌써 바꾸냐고 핀잔을 주자 요즘은 무슨무슨 기능이 대세라느니, 무슨무슨 게임도 자유자재로 된다느니, 하면서 어른인 나는 알아먹기조차 힘든 기능을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그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나를 설득하느라 안간힘을 썼다.부족함을 모르는 아이들과 부모의 역할 ..
시민기자 이영희 | 2013-01-30 10:39:03
시어머님의 편지를 받아본 분 있나요?
편지가 왔다. 시어머니셨다. 며칠전에 전화를 걸어 주소를 물어보시길래 무슨일이신지 여쭈었더니 “그냥, 아들 메누리 어디 사는지 주소도 모르믄 쓰것냐”하시던 말씀이 떠올랐다.‘요즘 세상에 편지를 다 쓰시다니? 그것도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별 생각이 다 들었다. 감격에 감동에 생경함까지.“앰이(에미) 보거라”로 시작된 연로하신 시어머님의 손글씨 편지. 요즘 휴대폰 문자메세지에 컴퓨터 이메일로 번개보다 빨리 소식을 주고 ..
시민기자 이영희 | 2013-01-19 1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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