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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하다
주부들은 끼니때만 되면 반찬걱정이다. 반찬거리 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해도 짧아 저녁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다. 이럴 땐 우거지나 시래기 넣어 끓인 된장국이 제일 만만하다. 친정엄마가 주신 된장에 멸치만 넣고 끓인 된장국 한 그릇이면 아쉽지 않은 저녁상이 된다. 해마다 한 통씩 얻어와 아껴먹는 친정엄마표 된장. 일흔 넷인 엄마는 ‘딸 다섯이 얻어먹을 생각만 하지 배울 생각은 안 한다.’고 늘 아쉬워한다. 넷째 딸인 나라도 올해는 꼭 배워야지 다짐하다 ..
시민기자 홍승화 | 2013-12-08 18:00:55
나홀로 김장담그기
결혼 후 십 여 년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번갈아 얻어먹던 김장을 5년 전부터 직접 담그기 시작했다. 김장 담그는 일은 내게 ‘뜨거운 감자’같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11월이 시작되면 벌써부터 김장 담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런데 걱정 뒤편에는 두 남자, 남편과 초딩 2학년 아들이 내가 담근 김치를 얼마나 맛있게 먹을지 기대감에 설레기도 한다. 나만의 김장 담그기 노하우가 있다. 인터넷에 ‘김장 담그는 방법’을 검색해 내 ..
시민기자 홍승화 | 2013-12-03 18:36:45
단풍길 걸으며 떠나는 가을과 작별인사를 한다
봄에는 꽃구경, 가을에는 단풍구경으로 고속도로가 막힐 때, 난 직장생활과 세 아이 뒷바라지로 나들이객에 섞여본 적이 없다. 그래서 벼르고 잡은 날이 오늘이다. 5시 넘은 시각. 해 돋는 시간이 늦어져 밖은 어둠을 덮고 깊게 잠들어 있다. 창문으로 스며든 새벽 공기가 침대 위 내 몸을 휘감는다.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을 전하던 어젯밤 일기예보까지 생각나 일어날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아~~가기 싫다”며 깨우는 남편을 ..
시민기자 홍승화 | 2013-11-12 10:24:21
정선으로 다녀온 1박 2일 가족여행
내로라하는 명산들이 화려한 원색을 뿜어내며 손짓하는 10월. 누런 억새로 색다른 가을을 담고 있어 차별화에 성공한 민둥산. 스테이크로 과식 한 후 입가심으로 찾게 되는 수정과처럼 담백한 민둥산. 그 산에 꽂혔다. 수업 끝나고 축구 방과 후 하는 아들을 픽업해 영동고속도로에 올라탄다. 점심은 문막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토스트, 어묵으로 간단히 때우고 다시 출발. 이 속도로 가면 정선에 3시 반경 도착할 텐데, 미리 알아둔 여행지가 없다. 여행스케줄도 짜지 않았다고 눈총을 ..
시민기자 홍승화 | 2013-10-31 22:47:56
경북 달성, 성주로 간 역사문화탐방
얼마전 달성과 성주로 역사문화탐방 가는 날. 수학여행을 손꼽아 기다리던 학창시절의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늦잠이라도 자 버스를 놓칠까 걱정하면서. 바람막이 점퍼에 장갑까지 챙겨들고 수원문화원으로 향한다. 10월 중턱을 넘은 억세진 아침 공기가 뺨을 스쳐, 옷 깃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다. 마음은 10대인데, 어깨가 움츠려드는 신체 나이는 무시할 수 없다. 봄에는 벚꽃 잎 뒹굴던 도청 앞 도로. 지금은 구겨진 나뭇잎들이 가을바람에 바스락 바스락 장단을 맞 ..
시민기자 홍승화 | 2013-10-29 1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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