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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시장 인근 악취발생 빗물받이 정비공사
2008-11-05 17:09:29최종 업데이트 : 2008-11-05 17:09:29 작성자 :   김숙영

팔달구는 화서동 화서시장 일대 악취발생 빗물받이를 집중 정비한다.

화서시장 일대는 우·오수 합류식 하수관거 지역으로 하수도 박스가 인접하여 맨홀 및 빗물받이 등 하수도시설물을 통한 악취발생 문제가 항시 제기되어 온 곳. 
시장의 특성상 각종 오물등이 빗물받이 주변에 쌓이거나 빗물받이 내로 유입되어 연결관을 막는 등 빗물받이의 배수에도 문제가 잦아 인근 상가 및 보행인들의 통행에도 불편이 있었다.

이에 팔달구는 지난 9~10월 맨홀내 배수불량으로 인한 악취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팔달구 관내 맨홀 인버터 설치공사'를 추진하여 화서동 등 팔달구 전체 악취발생 대상지에 대하여 적은 비용으로 고질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에는 화서시장 인근 악취발생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악취방지 그레이팅을 설치해 악취발생 문제는 물론 빗물받이 내 오물 유입으로 인한 배수불량 문제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서시장 인근 악취발생 빗물받이 정비공사'는 2008.11.04일을 시작하여 28일까지(25일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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