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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학교주변 불법 유해 광고물집중단속 실시
2009-10-07 10:16:04최종 업데이트 : 2009-10-07 10:16:04 작성자 :   강형모
영통구는 경기도의 교육중심도시와 걸맞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주변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유흥.퇴폐업소의 명함형 전단지를 집중 단속한다.

구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유흥업소에서 상업지역 뿐만 아니라 학교주변에까지 선정적인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어 면학분위기를 저해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 기존 현장수거 및 계도위주에서 벗어나 강력한 처벌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대상 광고물은 섹시바, 마사지, 남성휴게실, 대화방 등 주로 음란 퇴폐적인 명함형 유해전단지로써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주로 단속한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유해광고물 집중 단속을 통해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영통에 걸맞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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