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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더 이상은 설 곳 없다
영통1동 무단투기 야간단속 나서
2009-12-18 09:38:46최종 업데이트 : 2009-12-18 09:38:46 작성자 :   박계영

영통1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17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가량 상습무단투기지역인 영통중심상가 및 반달공원주변 원룸단지 일대에 대해 야간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더 이상은 설 곳 없다_1
쓰레기 무단투기, 더 이상은 설 곳 없다_1

영통1동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시민의식이 결여된 시민이 아직도 뒷골목, 공한지 등에 규격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에 생활쓰레기를 혼입하여 버리는 등 무단투기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영통1동은 2개반 10여명으로 편성된 단속반으로 하여금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 무단투기 단속을 꾸준히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2009년 하반기 무단투기적발 37건, 계도 10여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단속을 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무단투기예방에도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영통1동장은 "적극적인 단속을 전개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영통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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