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지류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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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지류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부착방지판설치 2010-03-24 10:41:23최종 업데이트 : 2010-03-24 10:41:23 작성자 : 강형모
영통구는 불법 지류 벽보 및 전단지를 무단으로 부착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가로미관을 저해하므로, 불법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함으로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전신주 등 도로시설물 173개소에 부착방지판을 설치한다. 이번 부착방지판 설치공사를 위해 구는 벽보,전단지의 상습 부착지역을 면밀히 조사하여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부착방지판을 설치하여 쾌적한 영통구 만들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벽보 및 전단지를 부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영통구의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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