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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공찾기 운동 전개
2010-05-07 16:42:42최종 업데이트 : 2010-05-07 16:42:42 작성자 :   이동식

국토해양부와 수원시는 지하수 오염방지와 청정 지하수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도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신고센터 운영으로 방치공을 발굴하는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는 허가,신고,경미시설, 방치공을 지번별 방문하여  지하수 시설유무와 지하수제원 지하수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하여 방치공을 찾고 있으니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방치공찾기 운동 전개_1
방치공 현장확인
방치공찾기 운동 전개_2
지하수 소독
방치공찾기 운동 전개_3
지하수 강관제거
방치공찾기 운동 전개_4
오염방지를 모타르 주입

또 방치공 발굴에는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 참여가 절실히 요구돼 포스터와 리플렛 등의 배포로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신고자에게는 시에서 현장 확인 후  지급대상으로 인정될 경우  구경 150㎜ 이상의 대형관정 또는 암반관정의 경우 공당 8만 원, 기타 소형관정은 공당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운동은 농업·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무단으로 지하수 관정을 개발한 뒤 제대로 이용되지 못한 채 방치된 모든 지하수공을 대상으로 한다. 

발견된 방치공은 현장조사를 통해 재활용 가능여부 검토 후 오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 원상복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지하수 관정이 더 이상 지하수 수질오염원이 되지 않도록 발견즉시 시청 하수관리과 (☏ 228-3840.1)나 관할 동 주민 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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