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원천동 주민센터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살기좋은 원천동만들기 대청소를 16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통반장, 각 자생단체원,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지난 6월에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대로변 이외 골목길과 법원 지하차도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풍수해 대비 대청소를 한바 있다.
이날 대청소는 대로변과 골목길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으며, 특히, 무더운 요즘 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버스승강장내 각종전단지 등을 제거하여 지나가는 시민 및 버스승강장을 이용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제공한바 있다.